과거와 달리 요즘의 명함 디자인(Business card design)은 기발하고도 아주 전략적인 면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3차원의 입체형은 기본이고 한발 나아가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요소까지 접목하는 단계까지 진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듭을 풀어야 볼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명함 디자인
이번에 소개하는 명함 디자인은 비록 보관성은 떨어질 지 모르지만 직업의 특성에 잘 전달하고 고객에게 강한 첫인상을 남길 만한 기발한 소재와 재미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명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벌마크로 넣은 양손바닥 아이콘이 눈길을 끌기도
다소 아날로그적인 맛도 풍기며 아주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매력도 있어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그런 까닭에 멋진 명함 디자인이라 찬사를 보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느낌은 어떠신가요?
지갑에 넣고 다니긴 힘들겠네요. ^^; 저도 영감을 얻어 비슷한 명함을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나오면 올리도록 하지요. ^^;
지갑보다는 작은 주머니에 담아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Mepay님 멋진 명함 나오면 꼭 소개해 주세요.
한동안 오프라인에선 뵙지를 못한 것 같으네요. 잘 지내시죠?
너무 기발한 나머지 실용성은 현저히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만약 저 명함을 받았다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나중에 발견했을때 이거 뭐야 하고 쓰레기통에 버릴수도.. ㅎ
받자마자 바로 풀었다면 지갑에 넣고 다니기도 힘들겠어요. 천으로 되어있어서 ㅋ
ㅎㅎㅎ. 최부장님은 명함을 따로 정리하시지 않으시는 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관 상의 문제를 거론하지 쉽습니다.
재미와 치료사에 맞는 풍대(헝겊)이 딱 맞아떨어지내요!!
여게바라님도 저랑 같은 관점에서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발상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열받네요. 제가 만약 사진 속의 사람이라면 당장 인연을 끈.....;;;;;;
ㅎㅎㅎ, 매듭풀기 싫어서 그렇죠? ㅋㅋ
적어도 한국에선.. 참 받아들이기 힘들듯싶기도하고..
모르겠네요. 뚜껑을 열어 봐야..^^
맞습니다.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기발하긴 한데, 효용성은 최악일 듯 싶어요~
제작비용이 싸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으면서도 어쩌면 더 비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왠지 저건 불편할 듯 싶어요.. ^^;
ㅎㅎㅎ. 성격들이 다 나오시는 것 같습니다.
매듭푸는 것을 많이들 불편해 하시는 군요.ㅋㅋ
요즘은 너무 기발하고 톡톡튀는 생각들이 많은 것 같아요 ^^
와- 안그래도 요즘 개인 명함 준비 중인데- 끌리네요^^
카로스님은 정형화된 것 보다 자신만의 개성이 톡톡튀는 스타일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멋진 아이디어로 명함 만드시면 소개해 주세요.^^
잘 접목하면 아주 유용하게 쓸 업종도 있을듯 싶네요.
소재, 형태를 잘 활용하면 또 다른 느낌의 명함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재밌는 발상이 아닐까요?
보면서 만들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왜일까요;;;;
ps. 오늘 특강 정말 잘 들었습니다. ^^
반갑습니다. egg님.
그러세요. 매듭을 묶는 것이 힘들까요 아니면 천을 자르는게 힘들까요? ㅎㅎ
MT까지 마치고 돌아오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긴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즐겁게 들어 주셔서 저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강의할 기회가 있다면 짧고도 재밌는 강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가 엄청 재미있는 명함이지만,
저걸 받아 들일 클라이언트가 얼마 없다는 생각에 문득 스트레스가;ㅁ;
ㅎㅎㅎ, 그렇게 생각하셨군요.
그럼 저런 형태를 좀 더 진화시켜 발전적인 형태를 취해보면 어떨까요?
궁금해서라도 풀어보고 싶은데요?^^
하지만 쓰레기로 착각할수 있다는 단점ㅎㅎ
받으신 분이 아무 생각없이 휴지통에 버릴 수도 있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재밌는 아이디어네요.
매듭을 풀어야 명함이 보이는군요~ㅎㅎㅎ
통통 튀는 생각!^^
아이디어와 강한 첫인상을 남긴다는 것은 좋지만, 매듭을 풀어야 하는 귀찮음은 감수해야 할 듯...
아 기발하내요, ㅎㅎ 버려지지만 않으면 될텐데요 ㅎㅎ 책상위에 뒤집혀 있는 이 명함을 본다면 쓰레기 인줄 알수도..ㅎㅎ
ㅋ. 정말이지. 짜증나겠는데요 . 비지니스 명함은 아닌듯. 갑이 짱낼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