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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본 시크한 XNOTE P510 숨은 매력과 특징들

분류: Digitial News/IT Trend 작성일: 2009.03.02 14:12 Editor: 마루[maru]

지난 XNOTE P510 출시소식은 디자인과 성능을 논하기 전에 400만원 육박하는 동급 노트북 대비 최고가의 놀라운 가격이 화제가 되었고, 그로 인해 예상치 않았을 노이즈 마케팅 효과도 약간 보았다고 본다. 그간 다양한 노트북을 사용해 보고 있는 자신도 XNOTE P510의 프리미엄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물음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

XNOTE P510

XNOTE P510 런칭파티

지난 달 17일 주말 저녁, LG전자 'XNOTE P510 런칭 파티'에 초청되어 그 궁금증을 풀어 보기 위해 서울행을 자처했다. 출시부터 ‘놀람교향곡’을 울리게 하는 P510이 얼마나 대단한 성능과 디자인 숨은 매력을 품고 있는지 앞서 보도된 자료로는 부족해 직접 시각과 촉각을 곧추세워 꼼꼼하게 확인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1. 엑스노트 P510 시크하고 럭셔리한 디자인 엿보기

LG전자가 말하는 ‘XNOTE P510’의 특별한 매력은 ‘시크(Chic)’한 스타일의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Performance)’ 2가지로 요약된다. P510의 Trademark로 내세우는 ‘시크(Chic)’의 의미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

시크(Chic)란? ‘고상하고, 우아하고, 세련된, 모던한, 스타일리쉬(Stylish)’라는 사전적 해석에 비추어 어떤 특별한 매력을 강조해서 표현하고자 할 때 가장 적절한 단어라고 할 수 있고, 그런 의미로 P510 프리미엄 가치를 담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나? 생각되었다.

XNOTE P510

XNOTE P510 시크(Chic) Style

LG전자 XNOTE P510의 첫인상은 절제된 시크(Chic) 스타일로 중성적 존재감이 강했다. 여성의 물결치는 주름치마를 모티브로 한 외부 커버의 디자인은 화이트 펄이 살짝 녹아 든 느낌의 소재, 거칠지 않은 부드러운 곡선, 클린(Clean)한 느낌이 한데 어우러져 은근히 모던한 스타일과 중성미를 담고 있어 나름 매력적인 면이 있었다.

바람이 만든 모래언덕을 연상케 하는 ‘키덱(Key-Deck)’과 ‘디스플레이 패널’ 연결부위에 적용된 부드러운 곡선미는 한결 더 우아함을 살리고 있었다. 내부 스타일은 사무적(practical)이고, 기계적인 딱딱한 틀을 벗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에스프레소 브라운’ 컬러의 접목이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추구하고 느낌이 들었다.

XNOTE P510

XNOTE P510 Key-Deck과 우아한 곡선미

XNOTE P510의 또 다른 차별 점은 러버 키보드(rubber Keyboard), 부드러운 고무재질로 감싸져 장시간 타이핑에도 적은 피로감을 느낄 만큼 손끝으로 전해오는 느낌은 부드럽고 좋았던 것 같다. 물론 특수 코팅처리 마감을 했다고 하나 여름시즌에 땀이 많이 날 경우, 장기간 사용 시 번들거림 외에 이물질 먼지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까닭에 충분한 유지관리를 할 수 있을지 약간 우려가 되는 것은 나만의 어설픈 기우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숫자키패드의 분리배치로 많은 숫자 입력의 불편함을 충분히 배려한 것은 좋은 평가를 할 만 했었다.

2. 디자인, 성능 모두 중요하지만 간과해선 안 될 체크 포인트

노트북을 선별할 때, 일반적으로 성능과 디자인에 포커스를 맞추어 전체적인 접합부분의 마감과 재질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십상이다. 나 자신 또한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자해 구입한 노트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질의 변형과 잡음에 스트레스를 받아 본 경험이 많았기에  프리미엄 노트북인 XNOTE P510과의 첫 만남에서 각 부분의 접합 부위 마감상태와 재질과 코팅상태는 양호한지, 확장포트의 배치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충분히 고려해 최적화 되어 있는지 가장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살펴 볼 수밖에 없었다.

XNOTE P510

XNOTE P510 뒤태마져 돋보이는 깔끔한 마감 처리

XNOTE P510의 접합부분의 마감상태는 프리미엄 노트북답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뒤태까지도 놓치지 고려한 아주 깔끔한 마감처리가 돋보였다. 각 키보드와 경첩부분의 틈새 간격도 일정해 까칠하고 예민한 유저들의 민감한 정렬 본성을 자극할 것 같지는 않았다. 또한 지금까지 경험에 따르면 키패드의 좌측 상단 아래는 주로 방열 팬이 배치된 자리라서 철컥거리는 공명감이 들리는 편인데 P510은 이런 공명감도 없어 꼼꼼한 마감으로 타이핑 감도 만족스럽게 한 것 같았다.

또한 보이지 않는 배면 마감도 화이트 컬러의 하이그로시 재질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었고, 확장포트 배치에 있어서도 전원이나 랜 포트가 사이드로 이동되었는데 이는 곡면 처리된 후면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기 위한 배치였다고 생각되고, USB포트도 우측에서 좌측으로 배치된 것은 주로 오른쪽에 마우스와 패드를 놓는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무선 마우스 동글이나 마우스 선이 거치적거리지 않도록 적절한 배치가 아니었나 생각되었다.

3. 육감과 촉감을 자극하는 파워버튼과 터치패드

XNOTE P510

XNOTE P510 바이브레이션 파워버튼과 히든라이팅 터치패드

최근 디지털 디바이스 트렌드의 핵심 포커스는 감성 교감이 필수 요소다. 사용자의 디지털 수준도 향상될 만큼 된 상황이라 기계적인 교감은 반감을 이끌어 낸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P510은 바이브레이션 기술을 파워버튼에 적용 전원을 켜면 진동과 발광으로 사용자와 교감을 이룬다. 이처럼 XNOTE P510의 전원버튼과 터치패드는 드러나지 않는 존재감을 느끼게 했다. 터치패드는 전원이 켜지지 않았을 때의 존재감이 없다. 하지만 전원이 켜지는 순간 여지없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히든 라이팅(Hidden Lighting) 기술이 접목되어 기존 노트북 터치패드와는 달리 시각적인 재미와 감성적 자극을 느끼게 한다.

XNOTE P510

XNOTE P510 디자인컨셉을 전하는 박세라 수퍼디자이너

감성적 모티브가 녹아 든 P510은 그야말로 시크(Chic)한 스타일의 모던디자인으로 럭셔리한 프리미엄 노트북임은 충분히 인정할 만 했고, 제품을 디자인한 박세라 수퍼 디자이너가 전해 준 P510 디자인 스토리를 통해서도 적지 않은 고민과 힘께 사용자의 감성요소를 충분히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였음을 읽을 수 있었다.

4. XNOTE P510, 업계 최고의 퍼포먼스 반할 만 했었나?

과거와 달리 노트북 선택에 있어 이동성, 휴대성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최근 들어 소비자들은 패션 아이템으로써 디자인적인 측면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에 강한 고사양의 노트 PC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그렇다면, XNOTE P510은 이러한 기대 요구를 충족할만한 최고의 스펙과 최적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는지도 관심있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었다. 먼저 P510의 모델은 3가지로 출시되는데 그 중 가장 고가, 고사양 모델인 P510-UP98K를 기준으로 살펴보는 걸로 한다.

초박형 LED가 적용된 15.4'' LCD(WVGA+1440*900)는 일반LCD에 비해 50% 이상 향상된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이고 있지만, 기존 타사 제품들도 충분히 향상된 LCD패널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특징으로 내세우긴 어렵다고 본다. 무게는 어느 정도였을까? P510을 한 손으로 들어 보았을 때, 사용하고 중인 기존 T사 15.4인치 제품 대비 예상했던 것 보다는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ODD를 제외한 2.3kg의 무게가 예비사용자들에게 충분한 설득력이 있을지는 앞서서 섣불리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XNOTE P510

XNOTE P510 시스템 정보와 윈도우 체험지수 본 성능

XNOTE P510-UP98K은 다른 모델과 달리 64GB의 SSD 하드디스크와 500GB 듀얼하드디스크 방식을 채용, 기존 HDD에 비해 3배 정도 빨라 어플리케이션 고속 실행을 지원하고, 여유로운 공간은 별도의 저장장치 부담감을 줄였고 또한 소음과 발열에 대한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 부분은 실제 사용을 통해야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충분히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좀 더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체험기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놀라만한 제원들......, 인텔 센트리노 2 프로세스 기술 Core2 Duo T9800(2.93GHz L2 Cashe 6MB, 1066MHz), 4GB DDR3 메모리, Nvidia GeForce GT 130M 512MB, 블루투스의 탑재는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아트디렉터 등 하이퍼포먼스 사양을 선호하는 사용자나 빠른 모바일리티 컴퓨팅환경에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한 노트북을 선호하는 프리미엄 유저라면 XNOTE P510은 아마도 속궁합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한 쌍이 되지 아닐까 싶었다.

물론 ODD가 제외된 아쉬움이 적지 않지만, 현장 담당자의 말을 빌리자면 해당 제품 구입 후 등록고객에 한하여 사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고, 지금 '2009 XNOTE 아카데미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서 사용자가 필요에 따른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별도 ODD 구입 부담은 어느 정도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P510은 스펙과 성능면에서도 어느 정도 높은 점수를 줘도 나쁘지 않을 만큼 탄탄하게 무장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5. XNOTE P510, 프리미엄 맞지만 고가의 부담감 어떻게 풀어 낼까?

디자이너이자 노트북 사용자로써 지금껏 LG전자의 다양한 노트북들을 체험 해보기도 했지만 XNOTE P510은 디자인, 스펙, 가격 모든 면에서 정말 놀랄 수밖에 없는 노트북이라는 사실은 부인하고 싶지 않았다. 단지 평범한 디자이너 입장에서 느꼈던 첫인상을 솔직하게 풀어 놓자면 ‘XNOTE P510’은 사용자의 패턴을 충분히 고려해 감성적 공통 매력을 녹여 놓았다는 것이고, 최고의 스펙을 탑재한 퍼포먼스로 크리에이터나 엔터테이너의 창작 본능을 자극할 만 매력은 분명 갖추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실제 사용을 하지 못한 제품이라 P510의 숨은 매력을 아쉽게도 다 찾아낼 수 없었지만 말이다.

XNOTE P510

XNOTE P510 가격과 가치를 고민하다.

그러나 아무리 보기 좋은 떡이라도 그림의 떡이라면 소문난 잔치로 끝나기 십상이다. 그것을 우려하게 하는 것이 40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가격이고 P510의 순항에 넘어야 할 큰 파도로 막아서지 않을까 생각되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적인 가격대의 모델도 있지만 사용자라면 가장 최상의 제품을 선호하는 게 당연지사고, 그에 따른 가격 부담감은 일반 사용자들의 기대수요와는 달리 구매 욕구를 저하시키고, 오직 프리미엄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명품 마케팅에 특별한 제품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물론 여러 가지 요건들을 충분히 고려한 가격 책정이었다고 생각되지만, 소수의 프리미엄 사용자을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국내.외 노트북 시장 흐름을 감안해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할 수 있도록 좀 더 적정 가격대를 구성했더라면 프리미엄 고객층과 일반 유저(User)층을 모두 아우를 수 있지 않았겠냐는 생각이 드는 까닭이다.

6. P510 사용자의 선택, 프리미엄 가격보다 프리미엄 성능에 가치를

P510을 직접 본 후 느낌은 볼수록 사용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시크한 멋스러움과 강력한 퍼포먼스의 성능을 만끽해보고 싶은 럭셔리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라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 지기 시작했다. 아직 직접 사용해 보지 못한 상황에서 외형적인 기준으로 흑백을 단정 짓는 그 자체가 우를 범할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고, 사용자의 컴퓨팅 스타일에 따라 예기치 않은 결점들은 언제든지 도출될 수 있기 때문에 400만원에 육박하는 380만원대 가격에 포커스를 맞추어 가치를 찾기 보다는 P510이 진정한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충분한 가치를 발휘하는지, 또는 사용자의 주류는 누구인지 관심을 가지고 올해 첫 서막을 연 XNOTE P510의 운명을 점 쳐보는 것도 재밌고 즐거운 일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XNOTE P510

XNOTE P510 런칭행사 이모저모

P510의 광고가 지난 20일 이후 공중파 및 케이블TV를 통해서 온에어(On Air)되어 대중에게 선보이며, 시크한 스타일의 프리미엄 노트북 매력을 전달하려 하지만 주변의 반응은 그렇게 좋은 것 같지 않아 보인다. 나도 몇 번 접했지만 아직은 한국인의 감성코드와 매칭을 이루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은 초반이라 P510의 숨은 매력을 광고가 대중들에게 부담감 없이 전달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쉽사리 예측하긴 어렵겠다.

끝으로 엑스노트 P510의 런칭이 '성공적'이다, 또는 '아니다' 단정하기도 솔직히 어렵다는 생각이다. 이제는 P510만의 특별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홍보와 마케팅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뒷받침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주력 구매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적정 가격 라인을 재구성하는 고민도 아끼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비록 주말 적지 않은 교통비를 들여 참관하고 온 P510 런칭 행사지만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몇 번이나 런칭행사 CD를 돌려보고 이 글을 곱씹어 보면 이제야 참관 후기를 정리하면서 쉽지 않은 돛을 올린 럭셔리 프리미엄 노트북인 XNOTE P510의 순항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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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webplantip.com BlogIcon 현웅재 2009.03.02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가격대가 상당하네요...오호 이로써 이 노트북은 저의 관심에서 멀어집니다. ㅜㅡ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9.03.02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능과 디자인 돋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가격대 부담감이 주저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백 수천만의 명품 또는 프리미엄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사례들을 감안하면 이 무시무시한 P510도 분명 쓰는 유저가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2. Favicon of http://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09.03.02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모든 제품의 안티는 역시나 가격이에요 ^^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iriya BlogIcon miriya 2009.03.02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우와. 정말 괜찮게 나왔네요.
    LS75 SSMK 이후로 계속 엑스노트 사용중입니다. 현재는 P300 TP8WK 사용중이고요.
    저정도면 정말 프리미엄 가격 달고 소니 바이오랑 대적할만하겠네요.
    다만 요즘 비스타 전용으로 나오는 노트북들은 XP로 다운그레이드 지원을 안해주더라구요. 드라이버도 예전 기종걸 설치해야 XP로 사용할 수 있고.. 비스타가 제 퍼포먼스 못내는 상황에서는 Windows7 나오기 전까진 꾹 참고 있어야할듯..
    엘지가 저는 초대 안해주는군요 ㅠㅠ

  4. BlogIcon 서크 2009.03.02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어떤 디자이너로 일하시는진 모르겠지만 그저 고사양으로 꽉꽉 채운 노트북이 하나 나왔을뿐인거같은데 디자인적으로도 극찬할정도의 감동을 받으셨나보네요. 그닥 요즘 나오는 놋북 퀄리티들에 비하면 그리 잘빠진것도 아닌거같은데 말이죠.

    협찬이나 스폰인가요? 아무표시가 없어서..


우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