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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오즈(OZ)', 한국 3G시장 혁명의 시작인가?

분류: Digitial News/Review and Column 작성일: 2008.04.07 07:45 Editor: 마루[maru]

최근들어 국내 후발 이통사인 LGT의 거침없는 도전과 귀속그룹인 LG그룹의 그룹차원 경영혁신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성공 전략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다.

목전의 이익보다는 고객 또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발상의 전환을 이끌어 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브랜드 개발 및 서비스 특화 그리고 경영혁신으로 승화 시켜가는 과정을 통해 기업의 사활을 좌우할 수 있는 골든키를 만들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새삼 깨달고 있다.

이윤추구의 조직인 기업이 수익적인 면을 선두에 두지 않고 고객이 바라고 있는 기대가치에 포커스를 맞추어 반전을 기하겠다는 쉽지않는 결정이 요구되는 전략적 도전은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찬사를 보내줄 수 있는 바람직하고 현명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텔레콤 '풀브라우징' 3G서비스 '오즈'

국내 이통사 중 3G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던  LG텔레콤. 경쟁 이통사들의 따가운 눈총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무선인터넷 브랜드 '오즈(OZ)'를 발표, 기존의 무선인터넷 사업을  폐쇄형에서 개방형으로 전환한 것은 앞으로 모바일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는 혁명과도 같은 일이였다.

경쟁업체들이 3G 시장에 WCDMA방식으로 편승, 안주하려고 했다면 LGT는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의 시각이 아니라 사용자의 입장에 요구사항을 진단 예측하고는 전국 읍면단위까지 EV-DO 리비전A 망을 설치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역전의 명승부를 꿈꾸며 칼날을 세웠다는 생각마저 들기도 했었다.

■ 발상의 전환, 성공의 위한 블루오션 답안을 찾았나?
누구나 이런 생각을 했을 법하다. 나 자신의 경우도 솔직하게 핸드폰 가운데 자리한 버튼(무선인터넷 접속 키)는 그다지 누르지 않거나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한마디로 공포의 버튼으로 누름과 동시에 다음 달 청구서에 찍혀 나올지도 모르는 예상 밖의 이요요금 때문이다. 해당 이통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나겠지만 정말 만만치 않는 데이터 통신료가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지극히 제한된 콘텐츠를 보는데도 월 휴대전화 음성통화 사용료를 훌쩍 뛰어넘는 데이터통신료 때문에 일반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라고 해도 충분히 공감하지 싶다. 이런 고객들의 근심담긴 피드백을 통하여 LG텔레콤은 발상의 전환을 시작했고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특화로 그 답안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

■ LGT, OZ로 모바일 인터넷 승부수를 던지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휴대전화 데이터요금제가 3G 데이터서비스로 진화하면서 선두에 나섰던 이통사들이 영상통화의 달콤한 매력으로 승부수를 뛰었지만 사용자의 휴대전화 사용트렌드를 제대로 읽지 못했고 추가수익에 연연하는 서비스 정책 때문에 요금인하에 대한 기대심리에도  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LG텔레콤은 이런 3G시장의 틈새를 파악하고 마치 블루오션 전략처럼 휴대폰을 통해 월정액 6000원으로 사용자가 부담 없이 PC에서처럼 인터넷과 이메일 등 방대한 콘테츠를 이용할 수 있는 리비전A 방식 3G 데이터서비스 ‘오즈(OZ)’를 발표해 3G시장에 선전포고 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오즈(OZ)'는 LGT가 앞으로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를 불러 올 3G 서비스 시장의 승부수이자 돌파구로 여겼는지도 모른다.

‘오즈(OZ)’는 LGT 정일재 대표가 지난 2006년 7월 취임 이후부터 진두지휘에 나선 첫 작품으로 휴대폰을 통해 유선의 인터넷환경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풀브라우징 방식'의 무선인터넷서비스이며 월정액 6000원의 파격적 요금제로 상용화 시킨 것이다. 더군다나 Wibro가 시단위 서비스까지 가능한 반면 오즈는 읍.면 단위까지 서비스가 가능토록 설비구축을 마무리 함으로써 광역화시켜 사용자가 선호할 수밖에 없는 선택요소를 확보한 셈이며 이로써 3세대(3G) 이동통신시장 경쟁의 중심축이 기존 음성통화에서 무선인터넷으로 선회할 전망을 밝게 만들었다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듯 싶다.

■ LG텔레콤 오즈(OZ), 장점만큼 아킬레스건은 있다.
오즈가 풀브라우징 그리고 저렴한 요금제 등 여러 가지 조건 면에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오즈도 분명히 한계라는 게 있어 그것이 아킬레스건으로 작용되고 있다.
먼저 해외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그대로 쓸 수 있는 자동 로밍이 안 된다는 점이다. 현재로서는 국내용이라는 말이 거론되고 있고 또한 가입자 정보가 내장된 가입자인증모듈(USIM)이 없기 때문에 다른 3G 휴대폰과 바꿔 쓸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2가지 약점은 분명 아킬레스 건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인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 휴대전화 사용자 중 해외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전체사용자 대비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가와 또한 사용자가 가입자 인증모듈(유심카드:USIM Card)을 이용해 다른 휴대폰과 바꿔 쓸 것인지가 LG텔레콤 '오즈(OZ)'의 아킬레스 건을 약하게 만들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KTF, SK텔레콤이 이미 900만 명 이상의 3G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고 3G 시장의 선두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로서 도약하는 LGT의 입장 또한 부담으로 남아있는 까닭이다.

■ LG텔레콤, '오즈'의 아킬레스건을 지켜 낼 보완책은 있나?
모든 서비스가 완벽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현실적인 난제부터 차근차근 그 매듭을 풀어나가야 하는 까닭이다. 우선 LG텔레콤은 단순하면서 조건적 요금제로 고객기대에 부응하며 아킬레스건을 보호 할 보완책으로 내놓고 있다.

LG텔레콤의 '오즈' 요금상품은 월 6000원으로 인터넷을 무제한 쓸 수 있는 '오즈 무한자유 프로모션' 요금제와 1000원만 내고 하루 동안(자정까지) 무제한 서핑을 할 수 있는 요금제를 내 놓고 있는데 '오즈 무한자유 프로모션' 요금제는 오는 9월 말까지 가입하면 6개월간은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비슷한 제공량을 주는 3G 무선인터넷을 서비스하는 SK텔레콤이 2만6000원, KTF가 2만4000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요금이라고 할 수 있고 이 정도면 네이버 2000페이지를 볼 수 있는 용량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데이터 이용요금도 0.5원으로 확 내렸다. 네이버 100페이지를 본다면 기존 요금으론 16만원 들 것을 2만원이면 된다. SK텔레콤이 3원, KTF가 3.5원 수준인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저렴한 것이다.

그리고 오즈로 e메일을 이용할 땐 계정 당 월정액 1000원에 수신은 무제한, 발신은 건당 50원으로 추가 요금을 내야 하지만 다음, 네이버 등 자신이 쓰는 메일계정을 등록할 수 있으며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 첨부화일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개확보를 위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의 선택폭을 넓히려는 노력을 기하고 있다. 지금 출시된 LGT의 오즈 전용 3G폰은 아르고폰(LG-LH2300)과 캔유폰(CanU 801EX) 2종으로 PC에서처럼 서핑이 가능하도록 화면도 3인치(아르고폰/LG-LH2300), 2.8인치(캔유폰/캔유801Ex)로 크며 일반 휴대폰보다 5배가량 선명한 WVGA(800×480)급이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LGT는 하반기에 30~40만원대 중저가 보급형'오즈폰' 10종을 선보이며 고객기대에 부응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기존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고도 '오즈'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2G형 휴대폰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 한국 3G 서비스 시장에 ‘오즈(OZ)'의 영향력 그리고 파장은?
"오즈의 등장은 과거 PC통신이 인터넷으로 전환한 것을 뛰어넘어 이동통신 이용문화의 혁신과 통신 산업 전반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에 충분히 공감을 하게 된다.

하루의 일과가 인터넷으로 시작해서 인터넷으로 끝나는 현대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있어 3G 서비스가 가져다 준 문명의 혜택인 영상통화와 모바일 인터넷 중 현대인이 더 선호하는 것은 영상통화가 아니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에 있다는 것이다.

실제 3G 서비스 이용자 중 하루에 영상통화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얼마나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자신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영상통화를 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바일 인터넷은 데이터서비스 이용요금 부담 때문에 자제를 하지만 늘 연결하고 싶은 욕구에 충만하다는 것이다.

LG텔레콤은 이런 사용자의 잠재 심리이자 휴대전화 이용자의 선호하는 트렌드를 읽었고 그에 걸맞는 서비스의 개발과 더불어 파격적인 요금제로 승부수를 띄운 셈이다. 쉽게 말하자면 일상에서 활용도가 낮은 영상통화 없이도 저렴한 요금의 3G데이터 서비스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무선인터넷으로 MP3 노래 한 곡(1.5MB) 내려 받는데 6000원이나 들 정도로 요금이 비싸다.

그러나 같은 돈이면 '오즈'에선 한 달 동안 1GB까지 마음껏 서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모바일 인터넷망도 활짝 열려 '이지아이(ez-i)'같은 자사 포털사이트를 거치지 않고도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해 무료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폐쇄형에서 개방형 정책변화는 고객이 기대하는 기업이미지와 브랜드 신뢰도를 충족시키는 또 하나의 시너지효과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내리게 된다.

파격가의 모바일 인터넷 ‘오즈(OZ)'라는 카드를 꺼내 든 LGT의 승부수가 한국 3G 서비스 시장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 지 그 추이에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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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08.04.07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기대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솔직히 LGT는 못미덥지만 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른 이통사들도 개방형 서비스를 내놓기를 바라는 맘 뿐이지요..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4.07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학주니님.
      일단 기대에 미치고 못미치고를 떠나 개방형 서비스를 시작하는 포문을 열었다는 것이 대단한 결정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존 서비스를 통한 간접적인 수익을 염두에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것을 포기하고 문을 열었다는 것은 사활을 건 승부수를 던졌다고 봅니다.
      차후 작은 것을 취하려다 큰 것을 잃는 어리석은 리액션은 취하지 않을것으로 보이고 다른 이통사들도 시장상황에 따라 자발적으로 개방형 서비스를 내놓지 않을까 기대할 뿐입니다.

  3. 체사레 2008.04.07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통화품질부터 획기적인 개선이 시급할 듯. 무선인터넷 아무리 싸봐야 정말 이건 아니다. 급할 때 통화 안터지거나 상대전화 못받으면 개인적 손실, 영업손실 엄청난 것이다.
    LGT는 800MHz대 진입에 올인해라. 그 전파 못잡으면 절대로 승산 없다. 전화의 기본인 통화가 제대로 안되는데 다른 것 화려하게 해봐야 뭐하나

    • Favicon of http://www.plengineer.com BlogIcon 2008.04.07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이런 글에는 매번 "전 잘 터지는데요" 라는 댓글 달리던데..
      분명히 LGT가 훨씬 덜 터집니다.
      완전 도심이나 제대로 터질까..

      oz도 프로모션이고 기간 지나면 안심정액제하고 다를 바 없던데.. 여튼 글이 좀 lgt 편향적으로 쓰인 것 같네요. 리비전a에 대해서도 좀 얽힌 게 많지 않던가요..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4.07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지적하신대로 일단 그 기본은 휴대전화로써의 기능에 충실해야 하며 그 다음에 부가기능들의 성능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지적이십니다.
      LGT가 800MHz대 진입을 위해 나름대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빨리 결과를 내보낼지는 일단 LGT측의 재량에 맡겨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내용에 견주어 LGT편향적인 글로 전개된 부분이 있다면 주관적인 의견이니 감안하시고 이해를 바랍니다. 부족한 부분은 이렇게 의견을 남겨주신것을 참고하여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니가다 2008.04.07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존 CDMA에서 3G로 들어서면서 SK랑 KTF가 더 안터진다는건 알고 계시나요?? LG가 서비스하는 오즈는 기존 2G망에 업그레이드로 계속 사용하기에 망구축이 덜된 SK,KTF의 3G 보다는 훨씬 수월하죠~ (통화성공율은 그냥 2세대랑 같다는뜻) 단 속도는 3G보다는 떨어집니다~

  4. BAVE 2008.04.07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이런 오즈요금제 내고 데이터 통화료 또 내야하나요?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4.07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로써는 '오즈' 서비스 가입만으로 기존의 데이터통화료까지 포함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 부분도 고객들의 의견이 전달되면 LGT측에서 한번쯤 고려할 것 같기도 합니다. 오즈 따로 데이터통화료 따로 복잡한 면이 보이기도 합니다.

  5. firo 2008.04.07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결코 싼 게 아닌데 이런 서비스가 혁명적이라고 뉴스를 타는 우리나라 현실이 참 암담하네요. 자국의 국민들을 현금다발 든 호구로 보는 대한민국 대기업들...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jyudo123 BlogIcon jyudo123 2008.04.07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오호....LGT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군요.. 기대가 되네요.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4.07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아는 한 이번 3G 서비스 '오즈'를 통해서 LGT는 사활을 건 모험을 시작했다는 보도자료를 접한 기억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는 LGT의 행보를 조금 더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7. Favicon of http://www.soondesign.co.kr BlogIcon 이정일 2008.04.07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저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서비스 중에 하나인데...
    도아님의 블로그를 보면 그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기대에 못미친다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 블로거들이 원하는 것은 일간지나 뉴스에 나오는 보도자료의 미화된 기사가 아니라 좀 부족하더라도 실사용자들의 검증된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4.14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을 기준으로 한 기대를 가지고 실제 서비스를 접하게 되면 다소 아쉬운점이 있는 것도 부인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광고나 프로모션을 통해 접한 느낌과 사용자가 실제 사용을 통해서 느끼는 체감지수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탓에 실사용자들의 현장에서 검증한 자료들이 기업이나 예비사용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8. 스누핏 2008.04.07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왜 이런 글에는 항상 LGT 통화품질이나 높이라는 둥... 비난 일색일까요? 저는 LGT의 혁신정신을 높게 삽니다만.. 3위 업체로서 이러한 결단은 회사의 존폐를 가름하는 것인데도 말이죠. 통화품질 논란은 참 지겹네요. 저는 지방살지만 LGT 불만없이 잘 씁니다. 자신이 가입된 통신사를 옹호하고 혁신을 비하하는 이상야릇한 편가르기(자기가 월급받는 회사도 아니면서... 특히 Speed 010/011 브랜드에 열광하는 빠.. 님들.) 때문에 통신시장은 여전히 대기업의 승리로 끝나는 것이겠죠. 분명 풀브라우징은 현재까지 없었던 혁신입니다. 인정할 것은 하시고, 타 통신사의 몸사리기와 기득권 유지에 대해 비판하심이 건전할 듯 하네요.

  9. Favicon of http://looneys.egloos.com BlogIcon 루니 2008.04.07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좋은글이라 퍼가요.^^
    블로그에 퍼놨습니다~~
    한편 LG텔레콤입장에서는 저런 시도를 안할수도없는 입장이라 보여집니다.^^

  10. 2008.04.07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꼭 전용폰을 써야 합니까?
    노트북에 모뎀 꼽고 걍 쓰게 하고 요금만 오즈 요금 쓰면 안되나요?
    잘 모르겠지만...만약 그렇다면
    그냥 무선망 개방하면 될껄 구태여 풀브라우징이니 머니 눈가리고 아웅이란 생각도 듭니다만...
    좀더 나아가, 아예 무선 인터넷만 정액으로 이용하고 전화는 안쓰면 안되나요?ㅋㅋㅋ

  11. Favicon of http://injpn.info BlogIcon Ren 2008.04.07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잘 읽고 갑니다^^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조리 있게 분석은 못하겠습니다만,
    간단히 느낀점을 말해보자면, 왜 이렇게 심플하지 못한걸까요? 한국의 모바일은.
    패킷 통신 조차 소비자에게 부담을 안겨주는 것 자체가 너무나 의문스럽습니다.
    이래선 3G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OZ 서비스가 새로운 시도로 끝나지 않고,
    소비자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로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4.14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또한 이번 LGT의 새로운 시도가 진정 소비자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로 거듭나서 타 이동사를 이끌 수 있는 선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qwsde12 BlogIcon 핑키 2008.04.07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요즘 너무 진화하는 핸펀이 많네여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4.14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핑기님
      앞으로 더 많이 진화된 핸드폰을 머지않은 시간에 만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디지털의 발전속도가 인간이 생각하는 예상속도를 훨씬 앞질러가는 까닭입니다.

  13. Favicon of http://blog.ebuzz.co.kr BlogIcon buzz 2008.04.07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마루님의 해당 포스트가 4/7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14. 민트 2008.04.07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무한요금제가 월 6,000원에 네이버 2000페이지를 보는데... 뭐가 어쨌다고? 0.5Kb당 데이터요금은 따로 내고? 뭔 얘기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무한요금제면 왜 2000페이지만 볼 수 있지? 뭘 무한이라는건지... 6개월간만 무제한으로 사용한다는건지... 어디까지가 6000원인지... 제대로 밝혀주세요. 6개월 뒤엔 데이터 요금을 받는다는 것인가? 그럼 요금을 많이 받으면... ... 다시 캐리어를 바꾸란 말인가요?

  15. 지나가다 2008.04.07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 님 정독하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데..

    오즈 무한자유 "프로모션" 라고 되있자나요.. 이벤트죠 서비스 생긴 기념으로 9월 말까지 가입하면 6개월간은 무제한

    그후부터는 월6000원.. 단 1G 넘어가면 종량제..

    다시말해 인터넷 검색위주로 잘 활용하면 넉넉하게 쓸수 있는 환경이라는 거죠..

    이것만으로 대단하다는 것보다 기존의 통신사들이 워낙 바가지를 쒸워서 사용엄두 조차 내지 못했던걸 LG가 시도했다는게 좋은 평가를 하는거죠..

    다른 통신사들도 자극받고 더 좋은 서비를 시행하길 기도해 봅니다~

  16. Favicon of http://neinhart.tistory.com BlogIcon 만도르 2008.04.07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정리하면, OZ요금제는 기본적으로 한달에 6000원에 1G byte의 전송량을 사용하는 요금제 입니다. 다만 이벤트를 통해 가입 이후, 6개월간 용량 제한이 없이 사용하라는 것이죠.

    포함되는것은, 기존의 ez-i, 네트웍게임, 동영상, 벨소리 등의 모든 컨텐츠와,
    새로 추가되는 풀브라우징, 파일뷰어, 동영상뷰어, 이메일등의 서비스를 모두 포괄한 것입니다.

    예상하기로, 이 요금제는 사용자의 패킷 사용 통계를 통해, 망하지 않는 -_- 요금제를 다시 산출하고자 하는 임시 요금제의 성격이 강할 듯 하네요. 그렇지만, 나중에라도, 그간 이통사들이 보여준 황당한 요금제는 아닐겁니다.

    제일 포인트가,
    1. 고해상도 단말기 (480x800)
    2. 적합한 컨텐츠 (e메일, 동영상, 파일뷰어, 웹서핑)
    3. 적당한 요금제 (oz요금제)

    이런 세가지 요소가 한번에 패키지로 고려된 것이 이번 LGT OZ서비스의 특징인 것이죠. 최초의 풀브라우징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최초로 고려된 풀 패키지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4.14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신 것처럼 임시요금제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그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서비스가 그렇듯이 시행착오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답안을 찾는 까닭이라 이후 LGT가 소비자를 기만하지 않은 가장 최적의 요금제를 제시하길 기대해 봅니다.

  17. Favicon of http://www.commwith.com BlogIcon 핏빛초콜릿 2008.04.08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풀브라우징 관련해서 SKT, KTF 모두 월정액 3,000 원 요금제가 있습니다.
    별도 데이터 요금으로 설치된 풀 브라우저를 쓰면 3,000원으로 모든 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죠. 양사가 공격적으로 마케팅하지 않았지만, 그 이유를 추정해 보면 국내 유선 인터넷 시장이 뛰어나게 발전했기 때문에 좁은 화면하 풀브라우징을 통해 그것을 소화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쓰신 것을 보면 6,000원이란 요금제가 풀브라우징 외의 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니 차라리 그 부분을 강조하는 게 어땠을런지.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4.14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지적하신 부분은 공감이 됩니다.
      타 이통사의 서비스 요금체계를 한 번 살펴보고 특징으로 비교될 수 있는 장점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8. joker 2008.04.08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LGT가 망 구축 처럼 단기간 큰투자가 필요한 사업은 소극적이나 요금제, 서비스 등에서는 꽤 참신한 걸 내놓고 있네요.(물론 광고에 비해서 고객의 실익은 부족하지만;) IPTV에서 하나TV가 치고 나가서 시장 활성화의 기폭제가 됐듯, LGT의 이번 서비스로 타 이통사의 데이터 서비스 변화에 촉매제가 되면 좋겠습니다. 긍정적 시선 ^^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4.14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객이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함으로써 기업도 차츰 변화를 고려하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당장은 아쉬운 부분이 있겠지만 고객이 없는 기업은 생존하기 힘들기에 고객의 요구에 어느정도 부합하는 기업의 변화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19. 한여름밤의열기 2008.04.17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속도나 요금 전부 다 떠나서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폐쇄형에서 개방형으로 바꾼 것에 대해서만큼은 LGT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20. 네가티브 2008.05.14 0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전 오즈의 앞날이 비관적으로 보이네요... '혁명' 과도 같다는 말은 솔직히 우습습니다. 피시통신이 인터넷으로 전환하게 된 사례와 비교하셨는데 전 다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이건 위성 디엠비와 꼭 닮아있네요. 위성 디엠비가 처음 나왔을 때도 글 쓰신 분과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건 혁명이라고... 당시는 밖에서도 티브이를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모두가 와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공짜로 볼 수 있는 지상파 디엠비 조차 보는 사람이 거~의 없죠. 지상파쪽도 사업을 정리하네 마네 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돈 내고 보는 티브이 티유는 어떻겠습니까... 현재 티유가 어떤 상황인줄 관심 있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이건 사용자의 수요를 잘못 읽은 좋은 사례예요. 오즈요? 우선 전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잠깐 쓸 인터넷에 월 6000원을 내려고 할런지 의구심이 드네요. 이건 절대로 절대 잘못 읽은 겁니다. 그리고 전 show의 아이플러그를 쓰고 있는데... 집에서 광랜으로 인터넷 하다가 아이플러그 쓰려니까 속 터져서 도저히 쓸 수가 없더군요. wcdma의 아이플러그도 이 모양인데 리비전a인 오즈는 어떨까요. 물론 전 아이플러그에 데여서 이런 거 안쓸 거거든요. 그래서 오즈 써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벌써부터 못 써먹겠다는 분들 많이 봤네요... 게다가 몇 페이지 보지도 않았는데 늘어나는 사용량... 현재 돌아다니면서 잠깐씩 사용하는데도 하루에 30메가 40메가씩 씁니다. 이렇게 저처럼 잠깐씩 사용하는 페턴으로도 한 달이면 꼭 1기가죠. 오즈도 프로모션 기간 지나면 6천원에 1기가라고 하던데... 폐쇄형에서 개방형으로 바뀐 게 뭐 아주 대단히 긍정적인 거인줄들 아시는데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늘어나고, 고용량화된 만큼 부담도 늘어난 겁니다. 결국 돈 많고 참을성 많은 분들만 오즈 쓰시게 될 듯 싶네요. 물론 아이플러그에 비해 6천원에 1기가면 참 쌉니다. 하지만 그 속도와 사용 편의성 등을 고려하면 '비쌉니다' 결국 있으나 마나한 서비스가 될 듯 싶네요. 티유처럼 모기업에 부담은 안되더라도 ^^

  21. Favicon of https://gradium.co.kr/aronia-benefits/ BlogIcon 초크베리 2017.03.11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