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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분류: Design News/Design Trend 작성일: 2008.01.24 16:34 Editor: 마루[maru]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우리 집 큰 아이는 요즘 영어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 같다. 아이 엄마도 걱정되기는 마찬가지인 듯싶다.

영어학원에 보내 달라는 이야기도 꺼내지만 주변에 믿고 맡길만한 영어학원도 제대로 없는 듯 보인다.

얼마 전 생긴 닌텐도 DS에 들어있는 영어삼매경을 하면서 궁금한 단어의 의미와 발음을 물어와 영어사전을 찾거나 인터넷 사전에서 찾아보라고 했더니 큰 아이가 전자사전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한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고 발음을 들을 순 있지만 늘 상 컴퓨터 앞에서만 영어공부를 하도록 할 수도 없고 아울러, 부모가 어쭙잖은 발음으로 영어 선생님이 되겠다고 발 벗고 나선다는 것도 오히려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스치기도 한다. 영어는 처음부터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까운 것을 들으면서 배워야 정확한 청취력을 키울 수 있고 콩글리쉬의 세계로 빠져 헤매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공신이라 불리는 강성태 씨가 조언하는 것처럼 가장 좋은 영어공부의 비결은 지금 당장 시작하고 눈앞에 보이는 모든 사물부터 영어로 표현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찾아보라는 것처럼 언제나 끼고 다니며 쉽게 찾아보고 올바른 발음과 의미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나 자신도 그랬지만 영어공부에 있어 문법도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단어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그 다음에 문법에 맞추어 자신의 의사를 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거운 영어사전 국어사전 옥편 등을 가방에 한꺼번에 넣고 다니면서 모르는 단어 궁금한 단어들을 일일이 찾아보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어떤 전자사전이 좋을까 출시된 전자사전을 비교하면서 찾아보니 여러 가지 사전과 MP3, 동영상 기능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자사전이 있지만 2,30만 원대로 그 가격부터가 만만하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아이의 영어공부에 MP3, 동영상, 게임기능 같은 것이 들어있으면 오히려 딴 생각과 한 눈 팔기 딱 좋을 것만 같고 오직 사전기능에만 충실한 전자사전을 찾아보니 카시오 전자사전(CASIO EW L시리즈)이 눈에 들어왔다.

먼저 대형 터치패널에 직접 쓰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 자필인식기능으로 일본어 중국어 한자도 그대로 쓰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검색이 가능하며 암기카드 기능에서는 틀린 단어를 6번 반복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암기토록 하는 것이 아이의 학습효율을 높여줄 것 같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시오 전자사전 대형 터치패널

또한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게 좋아보였다. 영어단어 10만개를 원어민의 발음으로 제공하고 그리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네이티브스피커의 육성으로 읽어주는 네이티브 발음도 좋아 보였다. 부모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랜시간 동안 집중하다보면 아이의 시력이 걱정되기도 하는데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가독성을 유지하는 높은 해상도와 넓은 LCD화면은 자칫 시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걱정을 덜어줄 것 같았다.

아울러 검색한 자료에서 모르는 단어를 바로 다른 사전에서 찾을 수 있는 점프기능, 추가 검색기능, 통합검색, 예문/숙어 검색, 그 외의 부가기능들이 편안한 공부를 도와줄 것 같고 외부의 충격에도 튼튼하게 만들어져 활동량이 많은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안심이 되고 AAA형 건전지로 130시간동안 사용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오랫동안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눈에 들어왔다.

물론 더 자신한 카시오 전자사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카시오 EX word 홈페이지에서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오직 사전기능에만 충실한 카시오 전자사전이라면 우리 아이의 영어공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작은 기대를 걸어보면서  영어공부를 앞 둔 학부모에게 카시오 전자사전을 추천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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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한 여러분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 Favicon of http://0ple.wo.tc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01.24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랋퉳풾퉱퀡풾" 이것만 발음이 가능하다면 스피킹은 문제없을듯..

  2. Favicon of http://www.ncfly.net/ BlogIcon NC_Fly 2008.01.25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마루님, 자제분에게 영어 공부를 위한 전자사전 선물은 다시 한번 고민해 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전자사전은 영어공부의 "적" 이에요 !

    (제 주변에도 전자사전 가지고 있는 친구중에 영어 잘하는 친구 단 한명도 못 봤습니다 ^^;;)

    전자사전이 ...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요..일단 단어를 타이핑하면 바로 나오니까 단어가 기억에 잘 남지 않아요 !

    반면에 종이사전은 찾은 단어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isolate ⓐ. 고립된 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전자사전은 타이핑을 하면 바로 뜨게 되겠지요?

    하지만 종이사전은 찾으면서 머리속으로 iiii..ssss..oooo...lll..aaaa..ttt.eee
    이런식으로 되뇌이면서 찾게 되지요 ! 이러한 면에서 상당히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

    여기에다가 한번씩 단어를 찾을때마다 다른 색깔의 펜으로 찾은 단어에 밑줄을 그어 준다면 찾을때 마다 몇번이나 찾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더 기억에 좋습니다 ㅋ

    덧붙여, 영한사전 보다는 영영사전을 더 추천해요 ^^

    영한사전은
    comprehension ⓝ: 이해력
    insight ⓝ; 통찰력
    이런식으로 어려운 한자어로 나와 있지만

    영영사전의 경우에는 (해석은 제가 달았습니다)
    [U/C] Comprehension is the ability to understand something.
    (Comprehension은 어떤것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U/C] If someone has insight, they are able to understand complex situations.
    (만약 누군가가 insight를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복잡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완벽하고 군더더기 없는 간단 명료한 영어 문장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사전을 읽는 자체로도 영어 공부가 되고 영어 단어에 대한 한글과의 1:1 대응이 아닌 영어에 대한 감각이 생기게 되어서 영어 공부에 정말정말 좋습니다. 거기다가 예문까지 딸려 있으니 금상첨화에요 !

    이렇게 자제분께서 영어 공부를 해주신다면 앞으로 교육 정책이 어떻게 바뀌든 최강의 영어 실력을 가지게 되실거라고 제가 감히 확신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초등학생인 자제분에게 이건 좀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찰리와 초콜릿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같은 영어로 된 쉬운 수준의 소설 원서를 자제분에게 읽게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런 책들은 본문이 원어민의 음성으로 녹음된 CD까지 제공이 되어서 Listening에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마루님 ^^
    영어공부의 적! 전자사전은 제가 추천드린 영어 공부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하면서 쌓은 영어실력이 막강해질쯤인 자제분 대학교 입학 선물로 사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

    또, 문법 공부는 하지 않도록 지도 하시는게 바람직할 듯 싶습니다. 물론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인 문법은 필요 합니다만.. 시중에 나와있는 문법책에 있는 문법은 필요 이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자제분께서 문법이 많이 약하시다면 오성호 선생님의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이라는 책으로 일단 영어에 대한 발상을 전환한 뒤에, EBS 에서 강의 하시는 한일 선생님의 기초 영문법 이라는 실용 영어 문법 강의를 자제분께 보여 드리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몇달전에 제 여동생이 이 강의로 공부하고 있는걸 본 적이 있는데 옆에서 강의를 같이 보고 평가해본 결과 강의의 수준도 초등학생이 공부해도 전혀 어렵지 않고 아주 실용적인 문법입니다. 이 정도만 공부해도 전혀 영어 공부에 무리가 없겠더군요)

    여기까지.. 한 때,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진학을 꿈꿨었던 엔씨의 부탁이었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designlog.org BlogIcon 마루[maru] 2008.01.25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NC_Fly님의 정성가득한 조언에 귀 기울여 아이의 영어 공부에 대해 심사숙고 해보도로 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경험담을 전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