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블로그 대마왕 기념반지 도착!

커리어블로그 "블로그대마왕" 기념 반지가 도착을 했습니다.

지난 5월 블로거들의 한 달 동안 블로그 활동점수를 평가하여 커리어블로그가 선정하는 "최고의 블로거"로 뽑여 6월의 "블로그 대마왕"이란 영예를 차지했고, 블로그대마왕에게 주어지는 기념 반지를 선물 받기로 되었는데 어제 커리어블로그에서 왕의 반지 케이스가 준비되지 않아서 오늘 보냈다고 메일이 왔었고, 생각보다 빠르게 오늘 우체국 등기소포로 도착을 했습니다.

왕의 반지가 "금반지 일까? 아니면 은반지 일까? 장난삼아 내기를 해보기도 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이 밝혀지게 되는군요.^^

우체부 아저씨로 부터 받은 소포는 반지소포 치고는 꽤 소포포장이 큰 편 이였습니다. 포장도 아주 튼튼하고 꼼꼼하게 하셨더군요. 왕의 반지는 작고 예쁜종이 가방속의 딥블루 벨벳케이스에 모습을 숨긴 채 에어쿠션의 호위를 받으며 자태를 뽑내고 있더군요.

고급스런 벨벳케이스를 열어보니 화이트골드 빛이 눈부신 "왕의 반지"가 세련된 자태를 뽑내고 있었습니다. (순금반지가 아닌 탓에 내기에 졌다는 ..ㅋㅋ)

그럼 커리어블로그의 블로그 대마왕 반지의 실제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왕의 반지는 이태리산 고급 스텔링실버(Sterling silver 925)에 화이트골드 도금처리된 핸드메이드 반지였고 이러저리 살펴보니 "참 세련되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가락에 끼워보니 안타깝게도 약지에만 들어가더군요. 기념으로 곱게 보관을 하려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두 공주님들이 그렇게 두지는 않고 서로 갖고싶다고 쟁탈전을 벌일것 같습니다.

소포를 받고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을 다 풀어가면 너무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이미지 갤러리로 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0123456

아울러, 좋은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블로거들의 블로그 운영에 힘을 실어주고 건전한 블로그문화 조성에 힘 써 주신 커리어블로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왕의 반지의 보석으로써 가치 보다는 반지에 부여된 의미가 백 배 더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커리어블로그의 블로그대마왕이 되고 왕의 반지를 받게된 것은 모두가 디자인로그를 아껴주시고 항상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블로거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보다 더 좋은 블로그 운영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여 항상 연구하고 자기계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대마왕이 되어 마음과 마음을 이어가고, 지성과 감성을 소통하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블로그문화를 형성하는데 힘을 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그 길에 커리어블로그 힘이되어 주는 동반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