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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많은 천사, 그녀는 자이언트 피카소

Design News/Design Column

by 김현욱 a.k.a. 마루 2006. 12. 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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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블로그에서 성유진 작가 닉네임은 "근심많은 천사"라고 불린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자이언트 피카소라 부른다. 그의 작품세계는 내면의 세계를 가식없이 깊이있게 표현하고 있기에 존경스럽다 못해 위대해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그녀의 부산 전시회에 갔다가 성유진 작가와 함께 한 컷 담아 보았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잘 알고 있는 지인이라 부산에서의 첫 전시회 축하도 할 겸 참관 했다가 작품속에 배여있는 숨은 이야기를 성유진 작가로 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 그 녀의 작품을 한 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부산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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